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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양압기 브랜드별 완전 비교 분석 2025

by MODU-INFO 2025. 6. 15.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양압기는 레즈메드(ResMed), 필립스(Philips), 로벤스타인(Löwenstein) 3개 브랜드입니다. 각 브랜드별 특징과 장단점을 상세히 비교해드리겠습니다. 아래링크는 3일 실사용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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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유율 현황

한국 양압기 시장의 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1위: 레즈메드 (약 52-60%)
  • 2위: 필립스 (약 26%)
  • 3위: 로벤스타인/웨인만 (약 14%)

1. 레즈메드(ResMed) - 시장 1위

핵심 강점

레즈메드는 1989년 양압기를 최초로 개발한 호주 의료기기 기업으로, 전 세계 양압기 시장의 40%, 한국 시장의 6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AirSense 10 AutoSet

  • 자동 압력 조절 기능(AutoSet)
  • 27데시벨 이하의 저소음 Easy-Breathe 모터
  • 내장형 가습기 및 자동 기후 조절
  • myAir 앱 연동으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

장점

  • EPR(Expiratory Pressure Relief) 기능: 호기 시 압력을 감소시켜 편안한 호흡 제공
  • SmartStart 기능: 마스크 착용 시 자동 시작, 제거 시 자동 정지
  • 열선호스 기본 장착: 겨울철 결로현상 방지
  •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 인터페이스

단점

  • 메뉴가 영어로 되어 있어 설정 변경 시 전문용어 이해 필요
  •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

2. 필립스(Philips) - 시장 2위

핵심 강점

1891년 설립된 네덜란드 의료기기 기업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 2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DreamStation

  • 이지 스타트(EZ-Start) 기능
  • 스마트램프(SmartRamp) 기능: 수면 전 낮은 압력 유지 후 천천히 치료 압력까지 상승
  • 작고 가벼운 휴대용 디자인

장점

  • 수면 전 편안한 압력 조절로 숙면 유도
  •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성 우수
  •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단점

  • 2021년 일부 제품 리콜 사태: 흡음재의 잠재적 생명 위협 우려로 자발적 리콜 진행
  • 이로 인한 브랜드 신뢰도 하락

3. 로벤스타인(Löwenstein) - 시장 3위

핵심 강점

독일 기업으로 웨인만을 인수합병하여 현재 로벤스타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4%를 차지합니다.

주요 제품: Prisma Smart/20A

  • 독일 기술력 기반의 견고한 내구성
  • 국내 유일한 모터 분리 세척 가능
  • 저소음 설계

장점

  • 최고 수준의 저소음: 수면 방해 최소화
  • 낮은 잔고장률: 독일 기술력 기반 안정성
  • 완전 분해 리퍼 서비스: 내부 부품 전체 교체 가능
  • 이중 필터 시스템: 미세먼지 차단
  • 압력 변환 모드 선택: 다이나믹/스탠다드 모드

단점

  • 상대적으로 낮은 국내 인지도
  • 제한적인 A/S 네트워크

비교 분석표

항목 레즈메드 필립스 로벤스타인
시장 점유율 60% (1위) 26% (2위) 14% (3위)
주요 장점 앱 연동, 열선호스 휴대성, 스마트램프 저소음, 내구성
소음 수준 27dB 이하 보통 최저 수준
구매 가격 (자동형) 125만원~139만원 150만원~180만원 113만원~125만원
구매 가격 (마스크 포함) 135만원~139만원 170만원~200만원 130만원~140만원
일반 임대료 월 130,000원 (3개월) 월 89,000원 월 89,000원
1개월 체험 240,000원 (마스크 포함) 월 89,000원 월 89,000원
건강보험 적용 시
- 신규 처방 (50% 지원) 월 44,500원 월 44,500원 월 44,500원
- 순응 통과 후 (80% 지원) 월 17,800원 월 17,800원 월 17,800원
- 순응 실패 시 월 89,000원 월 89,000원 월 89,000원
마스크 비용 연 19,000원 (보험 적용) 연 19,000원 (보험 적용) 연 19,000원 (보험 적용)
A/S 편의성 우수 보통 제한적
앱 연동 myAir 앱 지원 제한적 제한적

건강보험 임대 비용 상세

모든 브랜드에서 건강보험 적용 시 동일한 임대료가 적용됩니다:

자동형 양압기 (APAP) 기준

  • 기준 금액: 월 89,000원
  • 신규 처방 (50% 지원): 월 44,500원
  • 순응 통과 후 (80% 지원): 월 17,800원
  • 순응 실패 시: 월 89,000원 (전액 본인 부담)

마스크 비용

  • 기준 금액: 95,000원/개 (연 1회 지원)
  • 본인 부담금: 19,000원/개

순응 기준

  • 초기 90일 중: 연속된 30일간 하루 4시간 이상 사용이 21일 이상
  • 순응 통과 후: 매월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사용

추천 결론

레즈메드 추천 대상

  • 스마트폰 앱 연동을 원하는 사용자
  • 브랜드 신뢰도를 중시하는 사용자
  • 다양한 편의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

필립스 추천 대상

  • 휴대성을 중시하는 사용자
  • 수면 전 압력 조절이 중요한 사용자
  • 리콜 이슈에 대한 우려가 적은 사용자

로벤스타인 추천 대상

  •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
  • 내구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용자
  • 완전한 위생 관리를 원하는 사용자
  •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

결론적으로, 구매 가격 면에서는 로벤스타인이 가장 경제적이며, 레즈메드가 중간, 필립스가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시에는 모든 브랜드의 본인 부담금이 동일하므로, 개인의 필요와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양압기 브랜드는 무엇인가요?

A. 레즈메드가 60%로 1위, 필립스가 26%로 2위, 로벤스타인이 14%로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레즈메드는 1989년 양압기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으로 전 세계 시장에서도 4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Q. 건강보험 적용 시 본인 부담금은 얼마인가요?

A. 모든 브랜드 동일하게 신규 처방 시 월 44,500원, 순응 통과 후 월 17,800원, 순응 실패 시 월 89,000원입니다. 마스크는 연 1회 19,000원의 본인 부담금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Q. 양압기 구매 가격은 브랜드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A. 로벤스타인이 113-125만원으로 가장 저렴하고, 레즈메드가 125-139만원, 필립스가 150-180만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마스크 포함 시에는 각각 10-20만원 정도 추가됩니다.

Q. 레즈메드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A. myAir 앱 연동으로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EPR 기능으로 편안한 호흡을 제공하며, 열선호스가 기본 장착되어 겨울철 결로현상을 방지합니다. 또한 SmartStart 기능으로 자동 시작/정지가 가능합니다.

Q. 필립스 양압기의 리콜 사태는 어떤 문제였나요?

A. 2021년 필립스는 일부 제품의 흡음재에서 잠재적 생명 위협 우려가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진행했습니다. 이로 인해 브랜드 신뢰도가 하락했지만, 현재는 개선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Q. 로벤스타인 양압기의 특별한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독일 기술력 기반의 최고 수준 저소음과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입니다. 국내 유일하게 모터 분리 세척이 가능하고, 완전 분해 리퍼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중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합니다.

Q. 양압기 순응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초기 90일 중 연속된 30일간 하루 4시간 이상 사용이 21일 이상이어야 순응으로 인정됩니다. 순응 통과 후에는 매월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사용하면 됩니다. 순응 실패 시 전액 본인 부담이 됩니다.

Q. 어떤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A. 앱 연동과 편의 기능을 원한다면 레즈메드, 휴대성과 스마트램프 기능을 원한다면 필립스, 저소음과 내구성을 중시한다면 로벤스타인을 추천합니다. 건강보험 적용 시에는 본인 부담금이 동일하므로 개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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